손흥민의 빈자리가 컸던 리버풀전…콘테 “월드컵 출전은 확신”
입력 2022.11.07 (21:57)
수정 2022.11.07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빅매치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의 빈 자리를 절실히 느끼며 졌는데요.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긍정적이라고 밝혀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마 경찰까지 동원된 토트넘과 리버풀의 라이벌전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한국 팬들은 이미 관광 명소가 된 손흥민 벽화를 찾아 사진을 찍었고, 경기장 앞에는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김주희/토트넘 한국 팬 : "손흥민 선수 다쳐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토트넘 경기 응원합니다. 파이팅!"]
["쏘니 쏘니 쾌차해요! 토트넘 파이팅!"]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흐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케인이 간신히 한 골을 만회했지만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공격력은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에 특히 강했던 손흥민의 공백을 아쉬워하면서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저는 손흥민이 빨리 돌아와서 한국을 위해 카타르 월드컵에 뛸 것이라 확신합니다."]
토트넘 동료들도 손흥민을 그리워하며 빠른 복귀를 기원했습니다.
[에릭 다이어/토트넘 : "가장 중요한 건 손흥민이 완벽히 회복하는 것이고 준비되면 돌아왔으면 합니다."]
손흥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진 리버풀전이었습니다.
한국 축구 역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이 절실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빅매치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의 빈 자리를 절실히 느끼며 졌는데요.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긍정적이라고 밝혀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마 경찰까지 동원된 토트넘과 리버풀의 라이벌전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한국 팬들은 이미 관광 명소가 된 손흥민 벽화를 찾아 사진을 찍었고, 경기장 앞에는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김주희/토트넘 한국 팬 : "손흥민 선수 다쳐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토트넘 경기 응원합니다. 파이팅!"]
["쏘니 쏘니 쾌차해요! 토트넘 파이팅!"]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흐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케인이 간신히 한 골을 만회했지만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공격력은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에 특히 강했던 손흥민의 공백을 아쉬워하면서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저는 손흥민이 빨리 돌아와서 한국을 위해 카타르 월드컵에 뛸 것이라 확신합니다."]
토트넘 동료들도 손흥민을 그리워하며 빠른 복귀를 기원했습니다.
[에릭 다이어/토트넘 : "가장 중요한 건 손흥민이 완벽히 회복하는 것이고 준비되면 돌아왔으면 합니다."]
손흥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진 리버풀전이었습니다.
한국 축구 역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이 절실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손흥민의 빈자리가 컸던 리버풀전…콘테 “월드컵 출전은 확신”
-
- 입력 2022-11-07 21:57:59
- 수정2022-11-07 22:01:00
[앵커]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빅매치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의 빈 자리를 절실히 느끼며 졌는데요.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긍정적이라고 밝혀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마 경찰까지 동원된 토트넘과 리버풀의 라이벌전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한국 팬들은 이미 관광 명소가 된 손흥민 벽화를 찾아 사진을 찍었고, 경기장 앞에는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김주희/토트넘 한국 팬 : "손흥민 선수 다쳐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토트넘 경기 응원합니다. 파이팅!"]
["쏘니 쏘니 쾌차해요! 토트넘 파이팅!"]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흐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케인이 간신히 한 골을 만회했지만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공격력은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에 특히 강했던 손흥민의 공백을 아쉬워하면서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저는 손흥민이 빨리 돌아와서 한국을 위해 카타르 월드컵에 뛸 것이라 확신합니다."]
토트넘 동료들도 손흥민을 그리워하며 빠른 복귀를 기원했습니다.
[에릭 다이어/토트넘 : "가장 중요한 건 손흥민이 완벽히 회복하는 것이고 준비되면 돌아왔으면 합니다."]
손흥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진 리버풀전이었습니다.
한국 축구 역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이 절실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토트넘이 리버풀과의 빅매치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손흥민의 빈 자리를 절실히 느끼며 졌는데요.
경기 후 콘테 감독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손흥민의 월드컵 출전은 긍정적이라고 밝혀 큰 관심이 쏠렸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마 경찰까지 동원된 토트넘과 리버풀의 라이벌전 열기는 역시 뜨거웠습니다.
한국 팬들은 이미 관광 명소가 된 손흥민 벽화를 찾아 사진을 찍었고, 경기장 앞에는 손흥민을 응원하는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김주희/토트넘 한국 팬 : "손흥민 선수 다쳐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토트넘 경기 응원합니다. 파이팅!"]
["쏘니 쏘니 쾌차해요! 토트넘 파이팅!"]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리버풀의 에이스 살라흐에게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끌려갔습니다.
케인이 간신히 한 골을 만회했지만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의 공격력은 예전같지 않았습니다.
콘테 감독은 리버풀에 특히 강했던 손흥민의 공백을 아쉬워하면서도,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게 봤습니다.
[안토니오 콘테/토트넘 감독 : "저는 손흥민이 빨리 돌아와서 한국을 위해 카타르 월드컵에 뛸 것이라 확신합니다."]
토트넘 동료들도 손흥민을 그리워하며 빠른 복귀를 기원했습니다.
[에릭 다이어/토트넘 : "가장 중요한 건 손흥민이 완벽히 회복하는 것이고 준비되면 돌아왔으면 합니다."]
손흥민의 공백이 크게 느껴진 리버풀전이었습니다.
한국 축구 역시 손흥민의 빠른 회복이 절실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
-
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김기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