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열려…6사단 업적 기려
입력 2022.11.07 (21:59)
수정 2022.11.0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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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군단과 춘천시는 오늘(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72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몰장병 추모식과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위로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춘천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직후, 육군 6사단이 춘천 소양강과 홍천 말고개 일대에서 북한군 남하를 저지해 국군의 한강 방어선 형성을 도운 전투입니다.
이 행사는 전몰장병 추모식과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위로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춘천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직후, 육군 6사단이 춘천 소양강과 홍천 말고개 일대에서 북한군 남하를 저지해 국군의 한강 방어선 형성을 도운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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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 열려…6사단 업적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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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07 21:59:50
- 수정2022-11-07 22:04:04

육군 2군단과 춘천시는 오늘(7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제72주년 춘천지구전투 전승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전몰장병 추모식과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위로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춘천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직후, 육군 6사단이 춘천 소양강과 홍천 말고개 일대에서 북한군 남하를 저지해 국군의 한강 방어선 형성을 도운 전투입니다.
이 행사는 전몰장병 추모식과 전승기념식, 참전용사 위로연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자리엔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군 장병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춘천지구전투는 6·25전쟁 발발 직후, 육군 6사단이 춘천 소양강과 홍천 말고개 일대에서 북한군 남하를 저지해 국군의 한강 방어선 형성을 도운 전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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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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