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기부자, ‘이태원 참사’ 천만 원 기탁

입력 2022.11.08 (07:59) 수정 2022.11.14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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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7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천만 원을 맡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안인득 사건과 코로나19, 호우 피해 등 지역 사건·사고 때마다 같은 종이에 손편지를 남겼고, 지금까지 모두 4억 9천여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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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 기부자, ‘이태원 참사’ 천만 원 기탁
    • 입력 2022-11-08 07:59:53
    • 수정2022-11-14 03:28:27
    뉴스광장(창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제(7일) 한 익명의 기부자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천만 원을 맡겼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부자는 안인득 사건과 코로나19, 호우 피해 등 지역 사건·사고 때마다 같은 종이에 손편지를 남겼고, 지금까지 모두 4억 9천여만 원을 기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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