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이태원 참사 계기 도로 불법 점용 점검

입력 2022.11.09 (08:08) 수정 2022.11.14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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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도로 불법점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지방도 49개 노선, 3천 여km에 이르는 전체 도로로, 무단 방치한 농기계·공사자재 등을 비롯해 무단 건축물이나 진입로 발판 등 허가없이 도로를 점용한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가급적 자진정비를 유도하되, 일정 기간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하고, 시설물을 강제회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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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이태원 참사 계기 도로 불법 점용 점검
    • 입력 2022-11-09 08:08:28
    • 수정2022-11-14 03:37:30
    뉴스광장(대구)
경상북도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도로 불법점용 실태를 점검합니다.

대상은 지방도 49개 노선, 3천 여km에 이르는 전체 도로로, 무단 방치한 농기계·공사자재 등을 비롯해 무단 건축물이나 진입로 발판 등 허가없이 도로를 점용한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가급적 자진정비를 유도하되, 일정 기간내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부과와 고발 조치하고, 시설물을 강제회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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