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50년 나눔 ‘남성당한약방’ 건물 보존

입력 2022.11.09 (10:27) 수정 2022.11.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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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지난 5월 문을 닫은 '남성당한약방' 건물을 사들여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현재 건물 매입 절차에 들어갔으며, 1층 한약방은 그대로 보존하고 2층과 3층은 역사 교육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성당한약방은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50년 동안 운영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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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시, 50년 나눔 ‘남성당한약방’ 건물 보존
    • 입력 2022-11-09 10:27:49
    • 수정2022-11-09 11: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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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지난 5월 문을 닫은 '남성당한약방' 건물을 사들여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진주시는 현재 건물 매입 절차에 들어갔으며, 1층 한약방은 그대로 보존하고 2층과 3층은 역사 교육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성당한약방은 김장하 전 남성문화재단 이사장이 50년 동안 운영했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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