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성로 클럽골목 불법 업소 적발

입력 2022.11.09 (10:37) 수정 2022.11.09 (11: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인구밀집이 우려되는 동성로 클럽 골목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영업장 면적 외에 무단 증축한 불법 구조물을 만들어 사용해 온 음식점입니다.

대구시는 해당 업소를 행정조치하는 한편,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동성로 클럽골목 불법 업소 적발
    • 입력 2022-11-09 10:37:41
    • 수정2022-11-09 11:20:55
    930뉴스(대구)
대구시는 이태원 사건과 관련해 인구밀집이 우려되는 동성로 클럽 골목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소는 영업장 면적 외에 무단 증축한 불법 구조물을 만들어 사용해 온 음식점입니다.

대구시는 해당 업소를 행정조치하는 한편, 연말연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다중이용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