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현장] 시인 김춘수 100주년 ‘대구의 기억’

입력 2022.11.09 (19:36) 수정 2022.11.0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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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시인 김춘수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

대구문학관은 12월 31일까지 '김춘수, 대구의 기억: 김춘수와 그 제자들'을 주제로 시인 김춘수의 시세계를 조명하고 그가 끼친 영향과 업적을 알리는 행사를 연다.

1922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김춘수는 1952년 대구에서 창간된 동인지 '시와시론' 창간호에 그의 유명한 '꽃'을 발표하는 등 대구서 활발한 활동, 이후 경북대와 영남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후학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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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예현장] 시인 김춘수 100주년 ‘대구의 기억’
    • 입력 2022-11-09 19:36:35
    • 수정2022-11-09 20:03:25
    뉴스7(대구)
올해는 시인 김춘수가 탄생한지 100주년이 되는 해.

대구문학관은 12월 31일까지 '김춘수, 대구의 기억: 김춘수와 그 제자들'을 주제로 시인 김춘수의 시세계를 조명하고 그가 끼친 영향과 업적을 알리는 행사를 연다.

1922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난 김춘수는 1952년 대구에서 창간된 동인지 '시와시론' 창간호에 그의 유명한 '꽃'을 발표하는 등 대구서 활발한 활동, 이후 경북대와 영남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많은 후학을 길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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