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오늘 하루 종일 시야가 답답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걸쳐 바람이 강하게 불고 황사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나타내는 곳도 있겠지만 이번 황사현상은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철원의 기온이 영하 2도, 서울이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쪽에서부터 계속해서 강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황사현상은 내일 오후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내일 밤을 고비로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현상만 사라지고 난다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대전, 전주가 3도, 강릉이 6도, 대구가 5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 대구, 부산이 18도 등으로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상을 중심으로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한반도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고속철 개통을 이틀 앞두고 오늘 KBS 9시뉴스는 여의도 스튜디오와 이곳 서울역에서 이원 특집으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고맙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걸쳐 바람이 강하게 불고 황사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나타내는 곳도 있겠지만 이번 황사현상은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철원의 기온이 영하 2도, 서울이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쪽에서부터 계속해서 강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황사현상은 내일 오후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내일 밤을 고비로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현상만 사라지고 난다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대전, 전주가 3도, 강릉이 6도, 대구가 5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 대구, 부산이 18도 등으로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상을 중심으로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한반도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고속철 개통을 이틀 앞두고 오늘 KBS 9시뉴스는 여의도 스튜디오와 이곳 서울역에서 이원 특집으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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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황사와 함께 꽃샘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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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3-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오늘 하루 종일 시야가 답답했습니다.
지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에 걸쳐 바람이 강하게 불고 황사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나타내는 곳도 있겠지만 이번 황사현상은 내일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서 건강관리, 시설물 관리 잘 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아침에는 철원의 기온이 영하 2도, 서울이 영상 1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쪽에서부터 계속해서 강한 황사가 관측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황사현상은 내일 오후까지 계속 이어지다가 내일 밤을 고비로 점차 약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황사현상만 사라지고 난다면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상 1도, 대전, 전주가 3도, 강릉이 6도, 대구가 5도 등으로 오늘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11도, 강릉, 대구, 부산이 18도 등으로 오늘과 대체로 비슷하겠습니다.
동해상을 중심으로 폭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가운데 바다의 물결도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면서 금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또 한 차례 봄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한반도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바꿀 고속철 개통을 이틀 앞두고 오늘 KBS 9시뉴스는 여의도 스튜디오와 이곳 서울역에서 이원 특집으로 진행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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