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홈 9연승

입력 2004.03.30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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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샌 안토니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길이 바쁜 클리블랜드를 꺾고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8위권 진입이 급한 9위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샌 안토니오를 공략합니다.
샌 안토니아는 하지만 마누 지노빌리가 시즌 최다인 21득점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휴스턴의 야오밍과 미네소타 가넷의 대결에서는 가넷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가넷은 야오밍을 앞에 두고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94:8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주 A매치 대회를 맞은 유럽 각국이 부상 선수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잉글랜드는 베컴과 오웬, 프랑스는 지단과 비에이라 없이 각각 스웨덴, 네덜란드와 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이탈리아는 델 피에로와 인자기, 독일은 클로제 등이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ATP투어 나스닥100오픈.
지난 대회 챔피언 애거시가 특유한 강력한 서브리시브를 앞세워 막스 미르니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경기에서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돌아온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가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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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안토니오 홈 9연승
    • 입력 2004-03-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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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농구에서 지난 시즌 챔피언 샌 안토니오가 플레이오프 진출에 갈길이 바쁜 클리블랜드를 꺾고 홈 9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8위권 진입이 급한 9위 클리블랜드가 르브론 제임스를 앞세워 샌 안토니오를 공략합니다. 샌 안토니아는 하지만 마누 지노빌리가 시즌 최다인 21득점의 활약으로 클리블랜드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휴스턴의 야오밍과 미네소타 가넷의 대결에서는 가넷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가넷은 야오밍을 앞에 두고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94:88,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번 주 A매치 대회를 맞은 유럽 각국이 부상 선수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잉글랜드는 베컴과 오웬, 프랑스는 지단과 비에이라 없이 각각 스웨덴, 네덜란드와 일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이탈리아는 델 피에로와 인자기, 독일은 클로제 등이 부상으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ATP투어 나스닥100오픈. 지난 대회 챔피언 애거시가 특유한 강력한 서브리시브를 앞세워 막스 미르니를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여자 경기에서는 과감한 노출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돌아온 여왕 세레나 윌리엄스가 8강에 합류했습니다. KBS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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