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고병원성 AI…인근 농가 조기출하 유도

입력 2022.11.11 (21:53) 수정 2022.11.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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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해당 농장과 인근 농장의 종오리 만 6천여 마리를 긴급 처분했고, 반경 10km 내 육용 오리 농가 3곳의 3만 6천여 마리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권고했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3km 안 보호지역에 있는 가금 농가 5곳의 사료 공급을 위한 전용차량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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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서 고병원성 AI…인근 농가 조기출하 유도
    • 입력 2022-11-11 21:53:17
    • 수정2022-11-11 22:11:29
    뉴스9(대전)
천안시의 종오리 농장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충청남도와 천안시는 해당 농장과 인근 농장의 종오리 만 6천여 마리를 긴급 처분했고, 반경 10km 내 육용 오리 농가 3곳의 3만 6천여 마리에 대해서는 조기 출하를 권고했습니다.

또, 해당 농장 반경 3km 안 보호지역에 있는 가금 농가 5곳의 사료 공급을 위한 전용차량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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