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대 교수연합 “이주호 장관 반성해야”
입력 2022.11.14 (08:11)
수정 2022.11.14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국공립대 교수회연합회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과거 공교육을 황폐화 시킨 잘못을 반성하고, 스스로 해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교련은 성명서에서, 이 장관이 과거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를 강행했고, 외형적 지표로 대학 줄세우기를 하면서 교수들을 단기 실적 쌓기에 내몰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장관이 최근 고등교육재정지원 사업에서 기존의 줄세우기식 경쟁방식을 지양하겠다고 선언한만큼 실천 여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교련은 성명서에서, 이 장관이 과거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를 강행했고, 외형적 지표로 대학 줄세우기를 하면서 교수들을 단기 실적 쌓기에 내몰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장관이 최근 고등교육재정지원 사업에서 기존의 줄세우기식 경쟁방식을 지양하겠다고 선언한만큼 실천 여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공립대 교수연합 “이주호 장관 반성해야”
-
- 입력 2022-11-14 08:11:19
- 수정2022-11-14 08:35:25
전국국공립대 교수회연합회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과거 공교육을 황폐화 시킨 잘못을 반성하고, 스스로 해결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국교련은 성명서에서, 이 장관이 과거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를 강행했고, 외형적 지표로 대학 줄세우기를 하면서 교수들을 단기 실적 쌓기에 내몰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장관이 최근 고등교육재정지원 사업에서 기존의 줄세우기식 경쟁방식을 지양하겠다고 선언한만큼 실천 여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교련은 성명서에서, 이 장관이 과거 국립대 총장 직선제 폐지를 강행했고, 외형적 지표로 대학 줄세우기를 하면서 교수들을 단기 실적 쌓기에 내몰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 장관이 최근 고등교육재정지원 사업에서 기존의 줄세우기식 경쟁방식을 지양하겠다고 선언한만큼 실천 여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김도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