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폐기물 시설 잔불 ‘사흘째’…폐기물 처리 ‘비상’
입력 2022.11.14 (08:19)
수정 2022.11.1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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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순천시 주암면 폐기물 시설 화재 잔불 처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 시간 만에 큰 불은 진화했지만, 폐기물 양이 수 백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한 연료화시설의 저장소 깊이가 10미터 정도여서, 포크레인 등으로 폐기물을 꺼내 물을 뿌려야 해 완진까지는 이틀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센터 정상화에 최대 두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폐기물의 일부는 왕지동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일부는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 시간 만에 큰 불은 진화했지만, 폐기물 양이 수 백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한 연료화시설의 저장소 깊이가 10미터 정도여서, 포크레인 등으로 폐기물을 꺼내 물을 뿌려야 해 완진까지는 이틀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센터 정상화에 최대 두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폐기물의 일부는 왕지동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일부는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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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폐기물 시설 잔불 ‘사흘째’…폐기물 처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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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08:19:35
- 수정2022-11-14 08:47:38

지난 11일 발생한 순천시 주암면 폐기물 시설 화재 잔불 처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 시간 만에 큰 불은 진화했지만, 폐기물 양이 수 백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한 연료화시설의 저장소 깊이가 10미터 정도여서, 포크레인 등으로 폐기물을 꺼내 물을 뿌려야 해 완진까지는 이틀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센터 정상화에 최대 두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폐기물의 일부는 왕지동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일부는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0여 시간 만에 큰 불은 진화했지만, 폐기물 양이 수 백톤에 달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가 발생한 연료화시설의 저장소 깊이가 10미터 정도여서, 포크레인 등으로 폐기물을 꺼내 물을 뿌려야 해 완진까지는 이틀 정도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순천시는 센터 정상화에 최대 두 달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고 폐기물의 일부는 왕지동 매립장으로 반입하고 일부는 위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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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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