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청호 상류 남부권 하수시설 정비

입력 2022.11.14 (08:33) 수정 2022.11.14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대청호 상류인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28곳을 정비하는 데에 1,786억 원을 투입합니다.

충청북도는 녹조를 발생시키는 물질 등이 마을 하천과 대청호에 유입되는 것을 막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하수도 보급률은 94.5%지만 영동은 70.3%, 보은은 77.8%, 옥천은 90.5%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대청호 상류 남부권 하수시설 정비
    • 입력 2022-11-14 08:33:13
    • 수정2022-11-14 08:48:28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대청호 상류인 보은·옥천·영동 지역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과 하수관로 28곳을 정비하는 데에 1,786억 원을 투입합니다.

충청북도는 녹조를 발생시키는 물질 등이 마을 하천과 대청호에 유입되는 것을 막아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의 하수도 보급률은 94.5%지만 영동은 70.3%, 보은은 77.8%, 옥천은 90.5%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