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식료품 제조업체 대상 안전 조치 점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이 내일(14)부터 3주간 전북 지역 식료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감독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천3백여 개 식품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여러 차례 계도에도 불구하고 위험 기계나 기구 등에 대해 안전조치를 하지 않은 현장이나 관련 사고 등에 대해 엄정한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