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입력 2022.11.14 (19:17) 수정 2022.11.1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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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돈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상북도가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인근 농가의 안팎 울타리와 물품 반입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관리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살핍니다.

지난 9일 강원 철원 양돈농장 등 올들어 전국 농장에서 7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상주, 문경 등의 야생맷돼지에서도 815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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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방역 강화
    • 입력 2022-11-14 19:17:44
    • 수정2022-11-14 19:20:09
    뉴스7(대구)
최근 양돈농장과 야생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경상북도가 차단 방역을 강화합니다.

경북도는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된 지역 인근 농가의 안팎 울타리와 물품 반입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관리 등 방역 수칙 준수 여부도 살핍니다.

지난 9일 강원 철원 양돈농장 등 올들어 전국 농장에서 7건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상주, 문경 등의 야생맷돼지에서도 815건의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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