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수산업자 연루’ 박영수 특검 등 기소

입력 2022.11.14 (21:36) 수정 2022.11.14 (21: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전·현직 검사와 언론인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박 전 특검 등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특검과 이모 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보도해설위원 등은 수백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거나 고가의 수입차를 무상으로 빌려 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짜 수산업자 연루’ 박영수 특검 등 기소
    • 입력 2022-11-14 21:36:43
    • 수정2022-11-14 21:47:44
    뉴스 9
'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전·현직 검사와 언론인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박 전 특검 등 6명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특검과 이모 검사, 이동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엄성섭 TV조선 보도해설위원 등은 수백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거나 고가의 수입차를 무상으로 빌려 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