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50일…수사 ‘지지부진’
입력 2022.11.14 (21:44)
수정 2022.11.1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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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가 내일 50일이 되지만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2주면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최초 발화 지점 주변 화물차 감식은 물론 소방설비 작동 여부를 알 수 있는 로그 기록 분석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물차 감식 외에 화재 재연 실험까지 마쳐야 화재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초 2주면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최초 발화 지점 주변 화물차 감식은 물론 소방설비 작동 여부를 알 수 있는 로그 기록 분석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물차 감식 외에 화재 재연 실험까지 마쳐야 화재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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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50일…수사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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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4 2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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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명의 사상자를 낸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 참사가 내일 50일이 되지만 수사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2주면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최초 발화 지점 주변 화물차 감식은 물론 소방설비 작동 여부를 알 수 있는 로그 기록 분석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물차 감식 외에 화재 재연 실험까지 마쳐야 화재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초 2주면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었지만, 최초 발화 지점 주변 화물차 감식은 물론 소방설비 작동 여부를 알 수 있는 로그 기록 분석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화물차 감식 외에 화재 재연 실험까지 마쳐야 화재 원인을 밝힐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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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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