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용중공업 대표 ‘임금 체불’…구속 수사 촉구”
입력 2022.11.14 (21:56)
수정 2023.09.18 (05:3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늘(14일)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금 등 수억 원을 체납한 혐의를 받는 김해 철판가공업체 경용중공업 대표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이 업체 대표가 2014년부터 노동자 1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4대 보험료 등 8억 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도 또 다른 전기설비업체를 경영하고 있다며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 업체 대표가 2014년부터 노동자 1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4대 보험료 등 8억 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도 또 다른 전기설비업체를 경영하고 있다며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용중공업 대표 ‘임금 체불’…구속 수사 촉구”
-
- 입력 2022-11-14 21:56:23
- 수정2023-09-18 05:36:50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오늘(14일) 창원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금 등 수억 원을 체납한 혐의를 받는 김해 철판가공업체 경용중공업 대표의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이 업체 대표가 2014년부터 노동자 1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4대 보험료 등 8억 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도 또 다른 전기설비업체를 경영하고 있다며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이 업체 대표가 2014년부터 노동자 10여 명의 임금과 퇴직금, 4대 보험료 등 8억 원 상당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는데도 또 다른 전기설비업체를 경영하고 있다며 구속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
-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박기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