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소설 ‘불편한 편의점’,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입력 2022.11.15 (06:47) 수정 2022.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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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 모처럼 100만 부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 도서가 탄생했습니다.

어떤 매력의 작품일지, 함께 만나보시죠.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1권과 2권의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출판사 '나무 옆 의자' 측은 지난해 4월 출간한 1권이 그동안 80만 독자의 선택을 받았으며, 올해 8월 선보인 2권도 현재 판매량 20만 부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대 들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된 한국 소설은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백화점'과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에 이어 이 책이 세 번짼데요.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주택가 편의점을 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일상적 소재와 따뜻한 내용이 폭넓은 독자층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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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소설 ‘불편한 편의점’, 누적 판매 100만 부 돌파
    • 입력 2022-11-15 06:47:01
    • 수정2022-11-15 06: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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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에 모처럼 100만 부 넘게 팔린 밀리언셀러 도서가 탄생했습니다.

어떤 매력의 작품일지, 함께 만나보시죠.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이 1권과 2권의 누적 판매량 100만 부를 돌파했습니다.

출판사 '나무 옆 의자' 측은 지난해 4월 출간한 1권이 그동안 80만 독자의 선택을 받았으며, 올해 8월 선보인 2권도 현재 판매량 20만 부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대 들어 100만 부 이상 판매된 한국 소설은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백화점'과 '손원평' 작가의 '아몬드'에 이어 이 책이 세 번짼데요.

소설 '불편한 편의점'은 주택가 편의점을 오가는 이웃들의 이야기로, 일상적 소재와 따뜻한 내용이 폭넓은 독자층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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