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미국 넘어 유럽…‘MTV 뮤직 어워드’ 휩쓴 K팝

입력 2022.11.15 (06:47) 수정 2022.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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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부터 '세븐틴'까지,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멀리 유럽에서도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어제 열린 유럽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다수의 케이팝 그룹이 최종 트로피를 거머쥔 건데요.

먼저 블랙핑크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과 멤버 리사 씨가 '베스트 케이팝' 부문을 잇달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고요.

이 두 개 부문을 모두 블랙핑크에게 내어준 방탄소년단, 대신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비기스트 팬' 부문에서 5년 연속 왕좌를 지켰습니다.

또 올해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부문에 13인조 케이팝 그룹 '세븐틴'이 선정돼 앞으로의 활약과 케이팝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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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미국 넘어 유럽…‘MTV 뮤직 어워드’ 휩쓴 K팝
    • 입력 2022-11-15 06:47:01
    • 수정2022-11-15 06:55:42
    뉴스광장 1부
그룹 '블랙핑크'부터 '세븐틴'까지,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멀리 유럽에서도 인기를 확인했습니다.

어제 열린 유럽 최대 대중음악 시상식 'MTV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다수의 케이팝 그룹이 최종 트로피를 거머쥔 건데요.

먼저 블랙핑크는 '베스트 메타버스 퍼포먼스' 부문과 멤버 리사 씨가 '베스트 케이팝' 부문을 잇달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고요.

이 두 개 부문을 모두 블랙핑크에게 내어준 방탄소년단, 대신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비기스트 팬' 부문에서 5년 연속 왕좌를 지켰습니다.

또 올해는 신인상에 해당하는 '베스트 뉴' 부문에 13인조 케이팝 그룹 '세븐틴'이 선정돼 앞으로의 활약과 케이팝의 꾸준한 성장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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