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의 강을 건너나? 맨유, 호날두와 계약 해지 검토

입력 2022.11.15 (21:53) 수정 2022.11.1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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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다가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등 월드컵을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토트넘전에서 조기 퇴근해 자체 징계를 받았던 호날두.

최근 영국의 한 TV 토크 쇼에서 구단을 맹비난했습니다.

텐하흐 감독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맨유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맨유 구단은 내년 1월 호날두와의 계약을 해지할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쫒겨날지 월드컵을 앞둔 포르투갈 대표팀 분위기도 뒤숭숭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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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국의 강을 건너나? 맨유, 호날두와 계약 해지 검토
    • 입력 2022-11-15 21:53:34
    • 수정2022-11-15 21: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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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호날두는 소속팀 맨유 감독을 비난하는 인터뷰를 했다가 쫓겨날 위기에 처하는 등 월드컵을 앞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토트넘전에서 조기 퇴근해 자체 징계를 받았던 호날두.

최근 영국의 한 TV 토크 쇼에서 구단을 맹비난했습니다.

텐하흐 감독이 자신을 존중하지 않아 이런 일이 벌어졌다며 맨유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맨유 구단은 내년 1월 호날두와의 계약을 해지할 거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호날두가 맨유에서 쫒겨날지 월드컵을 앞둔 포르투갈 대표팀 분위기도 뒤숭숭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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