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수험생 이송 지원 순찰차만”

입력 2022.11.16 (07:39) 수정 2022.11.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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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수능일인 내일 시험장 주변 교차로 등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27개 시험장과 주변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 262명과 경찰차량 49대를 배치하고, 상습 정체 지역 23곳, 교통사고 우려지역 15곳을 대상으로 집중 교통관리를 벌입니다.

한편 법 위반 소지와 안전 사고 위험 등의 문제로 경찰 오토바이 이른바 '싸이카' 대신 순찰차를 이용해 수험생 이송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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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수험생 이송 지원 순찰차만”
    • 입력 2022-11-16 07:39:00
    • 수정2022-11-16 07:46:55
    뉴스광장(울산)
울산경찰청이 수능일인 내일 시험장 주변 교차로 등에 대한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27개 시험장과 주변 주요 교차로에 경찰관 262명과 경찰차량 49대를 배치하고, 상습 정체 지역 23곳, 교통사고 우려지역 15곳을 대상으로 집중 교통관리를 벌입니다.

한편 법 위반 소지와 안전 사고 위험 등의 문제로 경찰 오토바이 이른바 '싸이카' 대신 순찰차를 이용해 수험생 이송을 도울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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