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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국비 확보 총력전…775억 원 요구

입력 2022.11.16 (07:39) 수정 2022.11.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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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국회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했습니다.

국회에서는 울산시 주요 사업에 대한 예산 반영을 요청했고, 기획재정부에서는 국비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들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단계에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조선해양 철의장 제조산업 디지털 전환, 전기·수소차 핵심부품과 차량 안전성 확보 지원 등 20개로 전체 요구 액수는 775억 원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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