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게임 속 장면 그대로’…지중해 연안 누비는 곡예 자전거

입력 2022.11.16 (10:56) 수정 2022.11.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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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해안 마을을 둘러싼 성벽 위를 유유히 달리는 남자!

아슬아슬 건물 사이를 한 번에 뛰어넘고 미로처럼 복잡한 구시가지 골목길에서도 자전거와 한 몸이 된 듯한 묘기를 잇달아 선보입니다.

그 어떤 지형지물이 나타나도 능수능란하게 통과할 듯한 이 자전거 고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파비오 윔버입니다.

그는 남다른 자전거 주행 기술로 전 세계 주요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모험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게임 속 캐릭터를 조종하며 자전거 액션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불어넣었는데요.

게다가 게임처럼 다양한 배경에서 갖가지 개인기를 선보이기 위해 프랑스 남부 휴양지 코트다쥐르 당국의 허가를 받아서 지중해와 접한 도심지와 고산지대 등 이 지역 곳곳을 넘나들며 이번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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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16 10:56:19
    • 수정2022-11-16 11: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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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해안 마을을 둘러싼 성벽 위를 유유히 달리는 남자!

아슬아슬 건물 사이를 한 번에 뛰어넘고 미로처럼 복잡한 구시가지 골목길에서도 자전거와 한 몸이 된 듯한 묘기를 잇달아 선보입니다.

그 어떤 지형지물이 나타나도 능수능란하게 통과할 듯한 이 자전거 고수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산악자전거 챔피언 파비오 윔버입니다.

그는 남다른 자전거 주행 기술로 전 세계 주요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보는 모험 시리즈를 촬영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비디오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게임 속 캐릭터를 조종하며 자전거 액션을 감상하는 듯한 몰입감을 불어넣었는데요.

게다가 게임처럼 다양한 배경에서 갖가지 개인기를 선보이기 위해 프랑스 남부 휴양지 코트다쥐르 당국의 허가를 받아서 지중해와 접한 도심지와 고산지대 등 이 지역 곳곳을 넘나들며 이번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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