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여성의원 “‘빈곤 포르노’ 발언 장경태, 의원직 제명해야”

입력 2022.11.16 (12:12) 수정 2022.11.16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같은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이익을 노리고 '쇼윈도 영부인', '빈곤 포르노' 등 각종 자극적인 단어로 김건희 여사의 외교 행보를 폄훼하고,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여성과 성적 비하 발언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인격살인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격 살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의힘 여성의원 “‘빈곤 포르노’ 발언 장경태, 의원직 제명해야”
    • 입력 2022-11-16 12:12:13
    • 수정2022-11-16 12:21:00
    뉴스 12
이같은 논란에 대해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여성의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적 이익을 노리고 '쇼윈도 영부인', '빈곤 포르노' 등 각종 자극적인 단어로 김건희 여사의 외교 행보를 폄훼하고, 선량한 국민을 선동하는 민주당의 행태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여성과 성적 비하 발언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인격살인일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격 살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