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무산 위기
입력 2022.11.16 (19:10)
수정 2022.11.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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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구 교통공사는 오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3호선 연장이 1호선과 2호선 수요를 뺏는다는 예측 결과가 나옴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3호선 연장은 오는 2030년까지 범물동에서 신서혁신도시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정류장 9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구시 분석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0.81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 교통공사는 오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3호선 연장이 1호선과 2호선 수요를 뺏는다는 예측 결과가 나옴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3호선 연장은 오는 2030년까지 범물동에서 신서혁신도시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정류장 9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구시 분석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0.81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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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무산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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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6 19:10:49
- 수정2022-11-16 19:15:44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연장 사업이 무산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대구 교통공사는 오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3호선 연장이 1호선과 2호선 수요를 뺏는다는 예측 결과가 나옴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3호선 연장은 오는 2030년까지 범물동에서 신서혁신도시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정류장 9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구시 분석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0.81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구 교통공사는 오늘 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3호선 연장이 1호선과 2호선 수요를 뺏는다는 예측 결과가 나옴에 따라 현재 연구용역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3호선 연장은 오는 2030년까지 범물동에서 신서혁신도시까지 13킬로미터 구간에 정류장 9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구시 분석결과 비용대비 편익이 0.81로 경제성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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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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