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에 폭발물 설치”…경찰·육군, 집중 수색
입력 2022.11.16 (21:39)
수정 2022.11.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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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 오후 2시 20분쯤 전주대 캠퍼스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육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3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색이 진행되면서 전주대 평화관 등 일부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강의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대학생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주대 건물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익명으로 올라왔습니다.
수색이 진행되면서 전주대 평화관 등 일부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강의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대학생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주대 건물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익명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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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대에 폭발물 설치”…경찰·육군, 집중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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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6 21:39:34
- 수정2022-11-16 21:41:36
오늘(16) 오후 2시 20분쯤 전주대 캠퍼스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육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해 3시간 넘게 수색을 벌였지만,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수색이 진행되면서 전주대 평화관 등 일부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강의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대학생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주대 건물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익명으로 올라왔습니다.
수색이 진행되면서 전주대 평화관 등 일부 건물이 전면 통제되고, 강의가 중단되는 등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앞서 대학생 전용 온라인 게시판에는 전주대 건물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익명으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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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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