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노켐, 친환경 플라스틱 군산공장 증설

입력 2022.11.16 (21:54) 수정 2022.11.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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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삼양이노켐이 군산시 오식도동 자유무역지역 안에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인 이소소르비드(ISB) 제조공장을 증설했습니다.

6백70억 원을 들여 2년 만에 증설을 마쳤으며, 해마다 3, 4만 톤가량 대량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번 이소소르비드 공장 건립은 프랑스 로케뜨(ROQUETTE)사(社)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이소소르비드는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드는 화이트 바이오 소재로, 시장 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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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양이노켐, 친환경 플라스틱 군산공장 증설
    • 입력 2022-11-16 21:54:25
    • 수정2022-11-16 21:56:56
    뉴스9(전주)
주식회사 삼양이노켐이 군산시 오식도동 자유무역지역 안에 친환경 플라스틱 원료인 이소소르비드(ISB) 제조공장을 증설했습니다.

6백70억 원을 들여 2년 만에 증설을 마쳤으며, 해마다 3, 4만 톤가량 대량 생산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이번 이소소르비드 공장 건립은 프랑스 로케뜨(ROQUETTE)사(社)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입니다.

이소소르비드는 옥수수 등에서 추출한 전분을 화학적으로 가공해 만드는 화이트 바이오 소재로, 시장 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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