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액·상습체납자 237명 명단 공개
입력 2022.11.17 (08:01)
수정 2022.11.1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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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어제(16일) 도청과 '위택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 23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체납기간 1년 이상인 체납자입니다.
전체 지방세 체납 규모는 99억 원으로, 개인 173명, 법인 46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9건, 평창 22건 순입니다.
강원도는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선 출국금지와 재산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체납기간 1년 이상인 체납자입니다.
전체 지방세 체납 규모는 99억 원으로, 개인 173명, 법인 46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9건, 평창 22건 순입니다.
강원도는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선 출국금지와 재산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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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고액·상습체납자 237명 명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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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7 08:01:52
- 수정2022-11-17 13:35:11
강원도는 어제(16일) 도청과 '위택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 237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체납기간 1년 이상인 체납자입니다.
전체 지방세 체납 규모는 99억 원으로, 개인 173명, 법인 46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9건, 평창 22건 순입니다.
강원도는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선 출국금지와 재산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공개 대상은 지방세 체납액 1,000만 원 이상, 체납기간 1년 이상인 체납자입니다.
전체 지방세 체납 규모는 99억 원으로, 개인 173명, 법인 46개 업체가 포함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59건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29건, 평창 22건 순입니다.
강원도는 이번에 명단이 공개된 체납자에 대해선 출국금지와 재산압류 등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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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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