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은행 대출 금리 인하해야”
입력 2022.11.17 (08:28)
수정 2022.11.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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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광주시당이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은행이 대출 금리를 인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9월 기준 광주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가 7.54%이고, 예금 금리와 차이는 4.58%로 경남은행보다 5배가 높아 은행 수익성을 키우는 구조라며 금리 인하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서민대출 비중이 높아서 예대금리차가 커 보이는 착시효과라고 해명했습니다.
진보당은 9월 기준 광주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가 7.54%이고, 예금 금리와 차이는 4.58%로 경남은행보다 5배가 높아 은행 수익성을 키우는 구조라며 금리 인하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서민대출 비중이 높아서 예대금리차가 커 보이는 착시효과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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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광주은행 대출 금리 인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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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7 08:28:02
- 수정2022-11-17 09:05:16
진보당 광주시당이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은행이 대출 금리를 인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9월 기준 광주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가 7.54%이고, 예금 금리와 차이는 4.58%로 경남은행보다 5배가 높아 은행 수익성을 키우는 구조라며 금리 인하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서민대출 비중이 높아서 예대금리차가 커 보이는 착시효과라고 해명했습니다.
진보당은 9월 기준 광주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가 7.54%이고, 예금 금리와 차이는 4.58%로 경남은행보다 5배가 높아 은행 수익성을 키우는 구조라며 금리 인하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은행은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가 적용되는 서민대출 비중이 높아서 예대금리차가 커 보이는 착시효과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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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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