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어등대교 이음새 파손…긴급 복구 공사

입력 2022.11.17 (08:29) 수정 2022.11.1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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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어등대교의 교량 연결 장치가 일부 파손돼 밤사이 긴급 복구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어젯밤(16일) 9시부터 3시간가량 어등대교 2차로의 신축 이음장치 복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축 이음장치는 기온에 따라 교량이 변형되는 현상을 막는 철제 구조물로, 현장 점검 결과 이음장치를 지지하는 주변부 콘크리트가 부서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어제 오후 교량이 덜컹거린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현장 점검에서 교량 주변부가 파손된 걸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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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어등대교 이음새 파손…긴급 복구 공사
    • 입력 2022-11-17 08:29:53
    • 수정2022-11-17 09:05:16
    뉴스광장(광주)
광주 어등대교의 교량 연결 장치가 일부 파손돼 밤사이 긴급 복구 공사가 이뤄졌습니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어젯밤(16일) 9시부터 3시간가량 어등대교 2차로의 신축 이음장치 복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신축 이음장치는 기온에 따라 교량이 변형되는 현상을 막는 철제 구조물로, 현장 점검 결과 이음장치를 지지하는 주변부 콘크리트가 부서진 걸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광주시는 어제 오후 교량이 덜컹거린다는 민원을 접수받고 현장 점검에서 교량 주변부가 파손된 걸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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