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도축장 등 축산물 위생 점검 실시

전라북도는 다음 달 23일까지 육류와 가금류 도축장, 집유장 등 모두 25곳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을 점검합니다.

중점 점검 사항은 축산물을 비위생적으로 취급하는 행위와 보존 기준 위반, 온도 조작 행위, 유통 기한을 위·변조하는 행위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올해 들어 위반 사례 26건을 적발해 영업 정지와 과태료 부과, 경고 처분 등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