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대구서 10만 명 행사”…안전대책 ‘비상’
입력 2022.11.17 (21:56)
수정 2022.1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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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가 오는 주말 10만 명 규모의 행사를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대관하면서 안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도시관리본부는 오는 19일 신천지 총회본부가 1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열기로 함에 따라 경찰과 소방, 구청 등과 방역·안전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원밀집에 대한 우려가 큰데도 대구시가 사전 대책 없이 행사를 허가한 것은 안일한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도시관리본부는 오는 19일 신천지 총회본부가 1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열기로 함에 따라 경찰과 소방, 구청 등과 방역·안전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원밀집에 대한 우려가 큰데도 대구시가 사전 대책 없이 행사를 허가한 것은 안일한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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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대구서 10만 명 행사”…안전대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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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7 21:56:03
- 수정2022-11-21 11:09:16
신천지가 오는 주말 10만 명 규모의 행사를 위해 대구스타디움을 대관하면서 안전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대구도시관리본부는 오는 19일 신천지 총회본부가 1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열기로 함에 따라 경찰과 소방, 구청 등과 방역·안전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원밀집에 대한 우려가 큰데도 대구시가 사전 대책 없이 행사를 허가한 것은 안일한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대구도시관리본부는 오는 19일 신천지 총회본부가 10만명이 참석하는 행사를 열기로 함에 따라 경찰과 소방, 구청 등과 방역·안전 대책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정일균 의원은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원 참사 이후 대규모 인원밀집에 대한 우려가 큰데도 대구시가 사전 대책 없이 행사를 허가한 것은 안일한 자세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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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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