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노인요양원에서 학대 의심 신고…전문기관 조사 중
입력 2022.11.18 (09:50)
수정 2022.1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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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청은 동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치료가 필요한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거나 이용자의 신체를 묶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지난 7월에는 남성 이용자가 여성 이용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일이 있었는데, 요양원이 이를 처리하는 과정을 소홀히 했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동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요양원에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치료가 필요한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거나 이용자의 신체를 묶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지난 7월에는 남성 이용자가 여성 이용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일이 있었는데, 요양원이 이를 처리하는 과정을 소홀히 했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동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요양원에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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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구 노인요양원에서 학대 의심 신고…전문기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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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09:50:29
- 수정2022-11-18 09:55:32
울산 동구청은 동구의 한 노인요양원에서 학대 의심 신고가 접수돼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치료가 필요한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거나 이용자의 신체를 묶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지난 7월에는 남성 이용자가 여성 이용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일이 있었는데, 요양원이 이를 처리하는 과정을 소홀히 했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동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요양원에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달 치료가 필요한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조치하지 않거나 이용자의 신체를 묶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지난 7월에는 남성 이용자가 여성 이용자를 성적으로 학대한 일이 있었는데, 요양원이 이를 처리하는 과정을 소홀히 했다는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동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요양원에 행정 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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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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