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10만 명 종교행사 대관 취소 촉구
입력 2022.11.18 (19:36)
수정 2022.11.1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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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오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만 명 규모의 종교 단체 행사 대관을 취소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복지위는 성명을 내고, 10.29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점과, 행사 주최측이 코로나19로 대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등을 감안하면 대구시의 대관 강행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중한 검토 없이 내려진 대규모 종교행사 대관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위는 성명을 내고, 10.29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점과, 행사 주최측이 코로나19로 대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등을 감안하면 대구시의 대관 강행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중한 검토 없이 내려진 대규모 종교행사 대관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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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의회, 10만 명 종교행사 대관 취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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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8 19:36:15
- 수정2022-11-18 1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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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오는 20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10만 명 규모의 종교 단체 행사 대관을 취소하라고 대구시에 촉구했습니다.
복지위는 성명을 내고, 10.29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점과, 행사 주최측이 코로나19로 대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등을 감안하면 대구시의 대관 강행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중한 검토 없이 내려진 대규모 종교행사 대관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복지위는 성명을 내고, 10.29 참사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점과, 행사 주최측이 코로나19로 대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점 등을 감안하면 대구시의 대관 강행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이라도 대구의 이미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신중한 검토 없이 내려진 대규모 종교행사 대관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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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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