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아동학대 신고 하루 평균 2건
입력 2022.11.19 (21:38)
수정 2022.11.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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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하루 평균 2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의회가 배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353건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670여 건이 실제 아동학대로 판단됐고, 피해 아동 연령은 7~12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가해자의 81.7%는 부모였고 친인척, 보육 교직원 등 교사, 동거인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주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피해 아동들에게 심리 검사와 심리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청주시의회가 배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353건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670여 건이 실제 아동학대로 판단됐고, 피해 아동 연령은 7~12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가해자의 81.7%는 부모였고 친인척, 보육 교직원 등 교사, 동거인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주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피해 아동들에게 심리 검사와 심리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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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아동학대 신고 하루 평균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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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19 21:38:38
- 수정2022-11-19 21:56:24
청주에서 하루 평균 2건의 아동학대 신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의회가 배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353건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670여 건이 실제 아동학대로 판단됐고, 피해 아동 연령은 7~12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가해자의 81.7%는 부모였고 친인척, 보육 교직원 등 교사, 동거인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주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피해 아동들에게 심리 검사와 심리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청주시의회가 배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1,353건의 아동 학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670여 건이 실제 아동학대로 판단됐고, 피해 아동 연령은 7~12세가 가장 많았습니다.
가해자의 81.7%는 부모였고 친인척, 보육 교직원 등 교사, 동거인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주시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피해 아동들에게 심리 검사와 심리 치료를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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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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