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62%가 ‘고령자’

입력 2022.11.21 (19:44) 수정 2022.11.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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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지부는 최근 5년간 대구지역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247명으로, 이 중 고령자가 62%인 153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단횡단 사망자 88명 중에선 고령자가 60명으로 70%에 육박하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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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62%가 ‘고령자’
    • 입력 2022-11-21 19:44:45
    • 수정2022-11-21 20:17:47
    뉴스7(대구)
대구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대구시지부는 최근 5년간 대구지역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는 247명으로, 이 중 고령자가 62%인 153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무단횡단 사망자 88명 중에선 고령자가 60명으로 70%에 육박하며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 발생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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