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충북 민간인 희생 사건 716건 접수”
입력 2022.11.22 (08:43)
수정 2022.11.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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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6.25 전쟁 전후 충북의 민간인 희생 사건이 모두 7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청원이 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동과 보은, 옥천 순이었으며 대부분 군경에 의한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청원이 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동과 보은, 옥천 순이었으며 대부분 군경에 의한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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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전쟁 충북 민간인 희생 사건 716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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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2 08:43:04
- 수정2022-11-22 09:41:32

2기 진실화해위원회에 접수된 6.25 전쟁 전후 충북의 민간인 희생 사건이 모두 7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청원이 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동과 보은, 옥천 순이었으며 대부분 군경에 의한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청주·청원이 49%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동과 보은, 옥천 순이었으며 대부분 군경에 의한 희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화해위는 다음 달 9일까지 진실 규명 신청을 받기로 하고, 우선 국민보도연맹 사건과 관련된 충주 호암동 일대 등 전국 7곳에서 유해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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