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청사·도청 별관 첫 삽…2024년 말 완공
입력 2022.11.22 (21:45)
수정 2022.11.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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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청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 청사가 없었던 충북도의회의 도청 더부살이도 2년 후에는 마감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52년, 충북도의회 개원 당시 2년간 학교 강당을 의사당으로 사용했던 중앙초등학교.
도의회가 처음 시작된 옛 중앙초등학교 터에서 충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하나 둘 셋."]
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은 981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김영환/지사 :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일과 새로운 현대적 감각을 보태는 일은 도청사와 도의회 청사가 연결되는 일을 통해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사에는 의정 전시관과 광장, 개인 의원실 등이 꾸려지고 방사형의 본회의장도 들어섭니다.
[김상중/충북개발공사 건축사업부장 : "의회 청사하고 도청 제2청사가 3층으로 이어져 있어서 복합행정타운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게 장점입니다."]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중앙초 신축 이전도 마무리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황영호/충청북도의회 의장 : "이곳에 새로 건립되는 충청북도의회는 상생과 소통을 주제로 164만 도민의 중심이 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개원 70년 만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태동한 역사적 장소에서 시작된 충북도의회 신청사와 도청 별관 건립 공사는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충청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 청사가 없었던 충북도의회의 도청 더부살이도 2년 후에는 마감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52년, 충북도의회 개원 당시 2년간 학교 강당을 의사당으로 사용했던 중앙초등학교.
도의회가 처음 시작된 옛 중앙초등학교 터에서 충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하나 둘 셋."]
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은 981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김영환/지사 :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일과 새로운 현대적 감각을 보태는 일은 도청사와 도의회 청사가 연결되는 일을 통해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사에는 의정 전시관과 광장, 개인 의원실 등이 꾸려지고 방사형의 본회의장도 들어섭니다.
[김상중/충북개발공사 건축사업부장 : "의회 청사하고 도청 제2청사가 3층으로 이어져 있어서 복합행정타운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게 장점입니다."]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중앙초 신축 이전도 마무리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황영호/충청북도의회 의장 : "이곳에 새로 건립되는 충청북도의회는 상생과 소통을 주제로 164만 도민의 중심이 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개원 70년 만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태동한 역사적 장소에서 시작된 충북도의회 신청사와 도청 별관 건립 공사는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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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 청사가 없었던 충북도의회의 도청 더부살이도 2년 후에는 마감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52년, 충북도의회 개원 당시 2년간 학교 강당을 의사당으로 사용했던 중앙초등학교.
도의회가 처음 시작된 옛 중앙초등학교 터에서 충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하나 둘 셋."]
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은 981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김영환/지사 :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일과 새로운 현대적 감각을 보태는 일은 도청사와 도의회 청사가 연결되는 일을 통해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사에는 의정 전시관과 광장, 개인 의원실 등이 꾸려지고 방사형의 본회의장도 들어섭니다.
[김상중/충북개발공사 건축사업부장 : "의회 청사하고 도청 제2청사가 3층으로 이어져 있어서 복합행정타운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게 장점입니다."]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중앙초 신축 이전도 마무리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황영호/충청북도의회 의장 : "이곳에 새로 건립되는 충청북도의회는 상생과 소통을 주제로 164만 도민의 중심이 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개원 70년 만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태동한 역사적 장소에서 시작된 충북도의회 신청사와 도청 별관 건립 공사는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충청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오늘, 시작됐습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립 청사가 없었던 충북도의회의 도청 더부살이도 2년 후에는 마감됩니다.
보도에 이정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1952년, 충북도의회 개원 당시 2년간 학교 강당을 의사당으로 사용했던 중앙초등학교.
도의회가 처음 시작된 옛 중앙초등학교 터에서 충북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 신축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하나 둘 셋."]
도의회 청사와 도청 별관은 981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김영환/지사 : "전통과 역사를 지키는 일과 새로운 현대적 감각을 보태는 일은 도청사와 도의회 청사가 연결되는 일을 통해서 완성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사에는 의정 전시관과 광장, 개인 의원실 등이 꾸려지고 방사형의 본회의장도 들어섭니다.
[김상중/충북개발공사 건축사업부장 : "의회 청사하고 도청 제2청사가 3층으로 이어져 있어서 복합행정타운의 형태로 구성되어 있는 게 장점입니다."]
그동안 걸림돌이었던 문화재 발굴 조사와 중앙초 신축 이전도 마무리돼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황영호/충청북도의회 의장 : "이곳에 새로 건립되는 충청북도의회는 상생과 소통을 주제로 164만 도민의 중심이 되는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입니다."]
개원 70년 만에 풀뿌리 민주주의가 태동한 역사적 장소에서 시작된 충북도의회 신청사와 도청 별관 건립 공사는 2024년 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정훈입니다.
촬영기자:강사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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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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