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화물연대 총파업에 경남 3천여 명 참여
입력 2022.11.24 (21:47)
수정 2022.11.2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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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이번 파업에 3천여 명이 참여해 가포신항과 삼표시멘트 창원사업소,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등에서 무기한 거점 투쟁을 이어갑니다.
경상남도는 물류 수송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경찰은 상설부대 4개 중대를 동원해 불법 행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남에서는 이번 파업에 3천여 명이 참여해 가포신항과 삼표시멘트 창원사업소,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등에서 무기한 거점 투쟁을 이어갑니다.
경상남도는 물류 수송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경찰은 상설부대 4개 중대를 동원해 불법 행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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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화물연대 총파업에 경남 3천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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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21:47:58
- 수정2022-11-24 22:01:52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2022/11/24/60_5609452.jpg)
민주노총 화물연대 경남본부가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24일) 새벽 0시부터 총파업을 시작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이번 파업에 3천여 명이 참여해 가포신항과 삼표시멘트 창원사업소,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등에서 무기한 거점 투쟁을 이어갑니다.
경상남도는 물류 수송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경찰은 상설부대 4개 중대를 동원해 불법 행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경남에서는 이번 파업에 3천여 명이 참여해 가포신항과 삼표시멘트 창원사업소, 부산신항만주식회사 등에서 무기한 거점 투쟁을 이어갑니다.
경상남도는 물류 수송에 공백이 없도록 하고, 경찰은 상설부대 4개 중대를 동원해 불법 행위를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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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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