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70대 승객 구해
입력 2022.11.24 (21:49)
수정 2022.1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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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4시쯤 해운대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181번 버스 안에서 70대 남성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주변 승객들이 발견했습니다.
버스 기사 정용석 씨는 곧바로 버스를 정차한 뒤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정 씨의 응급처치 덕에 이 남성은 의식을 차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기사 정용석 씨는 곧바로 버스를 정차한 뒤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정 씨의 응급처치 덕에 이 남성은 의식을 차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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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기사가 심폐소생술로 70대 승객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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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4 21:49:26
- 수정2022-11-24 21:59:20

어제 오후 4시쯤 해운대 방향으로 운행 중이던 181번 버스 안에서 70대 남성 승객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주변 승객들이 발견했습니다.
버스 기사 정용석 씨는 곧바로 버스를 정차한 뒤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정 씨의 응급처치 덕에 이 남성은 의식을 차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버스 기사 정용석 씨는 곧바로 버스를 정차한 뒤 다른 승객들의 도움을 받아 경찰과 소방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정 씨의 응급처치 덕에 이 남성은 의식을 차린 뒤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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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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