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가뭄대응 특별교부세 26억 원 확보
입력 2022.11.25 (08:31)
수정 2022.11.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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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가뭄대응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완도군에 16억원 신안군에 10억원을 긴급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에 이동형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의 경우 비상연계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완도군에 16억원 신안군에 10억원을 긴급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에 이동형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의 경우 비상연계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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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가뭄대응 특별교부세 26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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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08:31:39
- 수정2022-11-25 08:59:31
전라남도가 행정안전부로부터 가뭄대응 특별교부세 26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완도군에 16억원 신안군에 10억원을 긴급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에 이동형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의 경우 비상연계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전남도는 이에 따라 가뭄 장기화로 제한급수를 시행 중인 완도군에 16억원 신안군에 10억원을 긴급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에 지원하는 교부세는 노화 등 6개 읍면 일대에 이동형 해수담수화시설 설치에 활용되고 신안군의 경우 비상연계관로 설치 등 가뭄 대책비로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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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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