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서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일부 학교 대체급식
입력 2022.11.25 (10:19)
수정 2022.11.25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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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무직 만 7천 8백여 명 중 7%에 달하는 천백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의 경우 전체 학교 천430곳 중에 202곳은 빵·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합니다.
돌봄교실은 파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있지만 정규 교직원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해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무직 만 7천 8백여 명 중 7%에 달하는 천백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의 경우 전체 학교 천430곳 중에 202곳은 빵·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합니다.
돌봄교실은 파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있지만 정규 교직원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해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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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서도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일부 학교 대체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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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10:19:32
- 수정2022-11-25 11:19:26
대구경북에서도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교육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무직 만 7천 8백여 명 중 7%에 달하는 천백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의 경우 전체 학교 천430곳 중에 202곳은 빵·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합니다.
돌봄교실은 파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있지만 정규 교직원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해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대구와 경북교육청은 지역 교육공무직 만 7천 8백여 명 중 7%에 달하는 천백여 명이 파업에 동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급식의 경우 전체 학교 천430곳 중에 202곳은 빵·우유 등 간편식을 제공합니다.
돌봄교실은 파업에 참여하는 학교가 있지만 정규 교직원을 대체 인력으로 투입해 모두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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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기자 kj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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