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구지하철 파업 지지 성명

입력 2022.11.25 (10:20) 수정 2022.1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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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노조가 다음 달 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의당 대구시당이 파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의당은 성명서에서 대구교통공사가 직원 57명을 구조조정하고 운행관리원 102명을 외주화하면서 한해 67억 원을 절감하겠다고 한 것은 시민 안전을 67억 원에 팔아버린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영화와 구조조정은 일터의 안전을 위협하고 시민 안전까지 위태롭게 만든다며 안전 철도를 위한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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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당, 대구지하철 파업 지지 성명
    • 입력 2022-11-25 10:20:00
    • 수정2022-11-25 1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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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노조가 다음 달 1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정의당 대구시당이 파업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정의당은 성명서에서 대구교통공사가 직원 57명을 구조조정하고 운행관리원 102명을 외주화하면서 한해 67억 원을 절감하겠다고 한 것은 시민 안전을 67억 원에 팔아버린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민영화와 구조조정은 일터의 안전을 위협하고 시민 안전까지 위태롭게 만든다며 안전 철도를 위한 혁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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