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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부터 대구 통근버스 운행 중단

입력 2022.11.25 (10:20) 수정 2022.11.2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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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의 대구 통근버스 운행이 내년부터 중단됩니다.

경북도는 현재 하루 1대 운영 중인 대구 출,퇴근 버스를 신도청 중심의 근무 정착과 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내년 1월 2일부터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통근버스는 도청 이전 첫해인 2016년에는 하루 10대 정도 운영됐지만, 해마다 줄어 지난해부터 탑승객이 30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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