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11.25 (21:01) 수정 2022.11.2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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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 희망’ 보인 무승부…빌드업 축구 빛났다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벤트호 특유의 빌드업 축구를 선보이며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쏘아올렸습니다.

부딪히고 쓰러지고…손흥민의 마스크 투혼

안면 부상으로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주장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2차 부상이 우려되는 몸싸움 속에서도 축구화를 갈아 신고 마스크를 고쳐 쓰며 투혼을 보였습니다.

전국 곳곳 거리 응원…뜨거웠던 “대~한민국!”

어젯밤 서울 광화문광장에 2만 5천여 명이 모이는 등 전국 곳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카타르 현지에서도 붉은 악마와 교민들의 응원 열기가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미성년 성착취범 ‘엘’ 호주에서 검거

KBS가 보도한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의 용의자 '엘'이 호주에서 붙잡혔습니다. 20대 한인 남성인 '엘'은 현재 호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에 송환될 예정입니다.

윤 “업무개시명령 검토“…“정부가 대화 나서야”

이틀째를 맞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정부가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업무개시명령 검토를 언급했는데, 야권은 약속을 어긴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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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1-25 21:01:11
    • 수정2022-11-25 21:06:47
    뉴스 9
‘16강 희망’ 보인 무승부…빌드업 축구 빛났다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벤트호 특유의 빌드업 축구를 선보이며 16강 진출을 향한 희망을 쏘아올렸습니다.

부딪히고 쓰러지고…손흥민의 마스크 투혼

안면 부상으로 출전 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주장 손흥민은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했습니다. 2차 부상이 우려되는 몸싸움 속에서도 축구화를 갈아 신고 마스크를 고쳐 쓰며 투혼을 보였습니다.

전국 곳곳 거리 응원…뜨거웠던 “대~한민국!”

어젯밤 서울 광화문광장에 2만 5천여 명이 모이는 등 전국 곳곳에서 거리 응원이 펼쳐졌습니다. 카타르 현지에서도 붉은 악마와 교민들의 응원 열기가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미성년 성착취범 ‘엘’ 호주에서 검거

KBS가 보도한 미성년자 성착취 사건의 용의자 '엘'이 호주에서 붙잡혔습니다. 20대 한인 남성인 '엘'은 현재 호주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고, 범죄인 인도 절차를 거쳐 국내에 송환될 예정입니다.

윤 “업무개시명령 검토“…“정부가 대화 나서야”

이틀째를 맞은 화물연대 총파업에 대해 정부가 강경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법과 원칙을 강조하며 업무개시명령 검토를 언급했는데, 야권은 약속을 어긴 정부에 책임이 있다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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