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건설현장 시멘트 공급 차질 예상
입력 2022.11.25 (21:37)
수정 2022.11.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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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가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면서, 강원도 내 건설 현장의 시멘트와 레미콘 수급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현재 강릉 한라시멘트와 쌍용 C&E 동해공장 등에서는 시멘트 출하가 중단된 상태며, 파업이 지속될 경우 레미콘 사가 미리 확보한 물량이 소진돼 다음 주부터는 건설 현장에도 시멘트 공급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가 확정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현재 강릉 한라시멘트와 쌍용 C&E 동해공장 등에서는 시멘트 출하가 중단된 상태며, 파업이 지속될 경우 레미콘 사가 미리 확보한 물량이 소진돼 다음 주부터는 건설 현장에도 시멘트 공급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가 확정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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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건설현장 시멘트 공급 차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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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5 21:37:55
- 수정2022-11-25 22:09:21
화물연대가 이틀째 총파업을 이어가면서, 강원도 내 건설 현장의 시멘트와 레미콘 수급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현재 강릉 한라시멘트와 쌍용 C&E 동해공장 등에서는 시멘트 출하가 중단된 상태며, 파업이 지속될 경우 레미콘 사가 미리 확보한 물량이 소진돼 다음 주부터는 건설 현장에도 시멘트 공급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가 확정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한국시멘트협회는 현재 강릉 한라시멘트와 쌍용 C&E 동해공장 등에서는 시멘트 출하가 중단된 상태며, 파업이 지속될 경우 레미콘 사가 미리 확보한 물량이 소진돼 다음 주부터는 건설 현장에도 시멘트 공급이 전면 중단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 유지가 확정될 때까지, 무기한 파업을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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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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