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물류 차질 우려

입력 2022.11.25 (21:41) 수정 2022.11.2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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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 본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합원 4천여 명이 총파업에 돌입해 각 사업체에서 거점 투쟁 형태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개별 탁송과 임시 적치장 확보에 나섰지만 평상시의 절반 수준만 물류 운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물류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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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총파업 이틀째…물류 차질 우려
    • 입력 2022-11-25 21:41:49
    • 수정2022-11-25 21:54:26
    뉴스9(광주)
화물연대 총파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물연대 광주·전남 본부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조합원 4천여 명이 총파업에 돌입해 각 사업체에서 거점 투쟁 형태로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 등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으로 기아차 광주공장은 개별 탁송과 임시 적치장 확보에 나섰지만 평상시의 절반 수준만 물류 운송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물류 차질이 현실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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