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 부지 매입비 100억 원 절차 위반 편성”
입력 2022.11.28 (21:48)
수정 2022.11.2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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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공공주택 부지를 확보하겠다며 편성한 예산 100억 원이 도의회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절차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공공주택 건립 부지 매입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당초 40억 원이던 예산을 100억 원으로 증액하는 과정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심의를 신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공공주택 건립 부지 매입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당초 40억 원이던 예산을 100억 원으로 증액하는 과정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심의를 신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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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주택 부지 매입비 100억 원 절차 위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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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21:48:17
- 수정2022-11-28 21:50:40
제주도가 공공주택 부지를 확보하겠다며 편성한 예산 100억 원이 도의회 심의 절차를 거치지 않으며 절차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공공주택 건립 부지 매입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당초 40억 원이던 예산을 100억 원으로 증액하는 과정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심의를 신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오늘 내년 제주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며 공공주택 건립 부지 매입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당초 40억 원이던 예산을 100억 원으로 증액하는 과정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치지 않았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심의를 신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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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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