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미래교통복합센터 부지 변경 신중해야”
입력 2022.11.28 (23:54)
수정 2022.11.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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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 예정지를 이전한 것과 관련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28일) 강릉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김진용 행정위원장은 시청사 주변에 이미 수소충전소가 신축 중인데 미래교통복합센터까지 건립되면 시청 주차장 부족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정지를 이전하면서 센터 건립 규모가 줄었다며, 사업의 목적인 ITS 세계총회 개최가 부실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오늘(28일) 강릉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김진용 행정위원장은 시청사 주변에 이미 수소충전소가 신축 중인데 미래교통복합센터까지 건립되면 시청 주차장 부족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정지를 이전하면서 센터 건립 규모가 줄었다며, 사업의 목적인 ITS 세계총회 개최가 부실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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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미래교통복합센터 부지 변경 신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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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1-28 23:54:29
- 수정2022-11-29 00:05:53
강릉시가 미래교통복합센터 건립 예정지를 이전한 것과 관련해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28일) 강릉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김진용 행정위원장은 시청사 주변에 이미 수소충전소가 신축 중인데 미래교통복합센터까지 건립되면 시청 주차장 부족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정지를 이전하면서 센터 건립 규모가 줄었다며, 사업의 목적인 ITS 세계총회 개최가 부실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오늘(28일) 강릉시의회에서 열린 정례회에서 김진용 행정위원장은 시청사 주변에 이미 수소충전소가 신축 중인데 미래교통복합센터까지 건립되면 시청 주차장 부족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조대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예정지를 이전하면서 센터 건립 규모가 줄었다며, 사업의 목적인 ITS 세계총회 개최가 부실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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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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